[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국내외 개그맨들의 다채로운 공연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제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에서 개그맨 김성원, 김기리, 서태훈, 류근지가 준비한 '이리오쑈' 공연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관객들과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고자 만들어진 '이리오쑈'는 눈은 황홀하게, 입은 방긋 웃게 할 꽃미남 개그맨들이 펼칠 신개념 개그쇼로 이미 아산, 부산, 인천 등지에서 아낌없는 찬사를 받아왔다.
이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예기치 않은 깜짝 게스트가 등장한다는 것. 유명 개그맨은 물론 톱배우, 최정상급 아이돌 등 누가 출연할지 모르는 그 짜릿함은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어깨가 절로 들썩이는 오프닝 무대부터 관객이 함께 참여하며 만들어가는 공연, 막간을 이용한 찾아가는 음료 배달 서비스까지 약 80분간의 러닝타임동안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관객과 깊은 소통을 나눌 수 있는 토크쇼 코너에서는 훈남 4인방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관심을 더한다.
한편, 훈남 개그맨 김성원, 김기리, 서태훈, 류근지가 출연할 '이리오쑈'는 부산 극장해프닝에서 오는 29, 30일 오후 3시 만나볼 수 있으며 예매는 하나프리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28일부터 31일까지 총 4일간 부산에서 펼쳐질 제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은 아시아 최초의 코미디 축제로 자리매김 중이며 지난 회보다 한층 강화된 웃음으로 부산을 웃음바다로 만들 예정이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김성원 김기리 서태훈 류근지 ⓒ 마이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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