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17 17:20
17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코너 월월추에 김성면, 노현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노현희는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이유에 대해 "뮤지컬이나 연극에서 꾸준히 노래했고 '도전천곡'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래서 배우지만 노래를 꼭 원하더라. 행사에 가도 노래하라는 외침이 있어서 노래를 들려줬다"고 말했다.
그는 "제 노래가 없어서 내 노래를 갖고 싶었다. 소원이었다. 열심히 원하고 바라고 연습하니까 기회가 오더라"며 웃었다.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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