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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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두산-SK전, 갑작스런 폭우로 취소…17일 편성

기사입력 2015.08.16 18:11 / 기사수정 2015.08.16 18:12



[엑스포츠뉴스=인천, 조은혜 기자] 갑자기 내린 장대비에 두산과 SK의 경기가 취소됐다.

두산과 SK는 16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팀 간 시즌 13차전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이날 두산은 이재우를, SK는 메릴 켈리를 선발로 예고했다.

그러나 경기 개시 20여 분 전 갑자기 굵은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경기 개시를 지연하고 소강되기를 기다렸으나 천둥과 번개까지 동반한 장대비가 계속해서 내리면서 경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해 결국 6시 10분 경기가 취소 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내일인 17일 월요일 6시 30분에 치러진다. 이날 두산은 이현호가, SK는 켈리가 그대로 나선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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