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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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손동운, 판정단에서 복면가수로 돌아왔다

기사입력 2015.08.16 17:43



▲ 복면가왕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비스트 손동운의 정체가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나는야 바다의 왕자'와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오비이락'이 2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나는야 바다의 왕자'는 조규만의 '다 줄 거야'를 선곡했고, 부드러운 감성 보이스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에 맞선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오비이락'은 임재범의 '비상'을 열창하며 폭발적인 가창력과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오비이락'이 승리했고, '나는야 바다의 왕자'의 정체 공개가 결정됐다.
 
가면을 벗은 '나는야 바다의 왕자'는 연예인 판정단으로 활약했던 비스트의 손동운으로 밝혀져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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