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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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슈퍼주니어, 유쾌한 매력 발산 '데빌'

기사입력 2015.08.16 16:45 / 기사수정 2015.08.16 16:45

대중문화부 기자


▲ 인기가요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인기가요' 슈퍼주니어가 다양한 매력으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1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슈퍼주니어가 '데빌' 무대를 꾸몄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색색의 정장을 입고 등장, 가벼운 듯 하면서도 완벽한 군무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특히 노래 중간 애드립으로 펼쳐지는 안무에서 H.O.T. '캔디'의 망치춤과 카레이서춤 등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데빌'은 저스틴 비버, 크리스 브라운 등과 작업한 세계 최정상급 프로듀싱팀 스테레오타입스(Stereotypes)와 히트 작곡가 켄지가 슈퍼주니어를 위해 합작한 대중적이고 트렌디한 멜로디의 댄스 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슈퍼주니어, 샤이니, 원더걸스, 비스트, 카라, B1A4, 씨스타, 에이핑크, 티아라, 마마무, 여자친구, 스테파니, 앤씨아, GOT7, 소나무, 성은, 배치기, 소유미, 전설, 유승우 등이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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