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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던디월드컵 '개인종합 5위' 마감…전 종목 결선행

기사입력 2015.08.16 02:34

조희찬 기자


[엑스포츠뉴스=조희찬 기자] 손연재(21,연세대)가 리듬체조 월드컵에서 개인종합 5위에 올랐다. 또한 전 종목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손연재는 15일(이하 한국시각)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던디 월드컵 대회 2일차에서 곤봉 18.250점, 리본 18.250점을 받았다.

전날 후프서 18.200점, 볼에서 18.100점을 획득했던 손연재는 합계 72.800점을 모으며 개인종합에서 5위를 기록했다. 개인 종합 정상에는 74.900점을 기록한 선두 야나 쿠드랍체바(러시아)가 올랐다.

한편 곤봉 공동 3위, 리본 4위를 기록한 손연재는 앞서 후프에서 공동 4위, 볼에서 5위를 기록했고, 전 종목에서 8위까지 주어지는 결선행 티켓을 모두 거머쥐었다. 16일 오후 10시 25분부터 4종목에 모두 참가해 각 종목에서 다시 한번 순위 경쟁에 돌입한다.

etwoods@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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