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15 19:19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무한도전' 배달의무도 특집을 위해 자그마치 다섯끼를 먹으며 대 장정을 펼쳤다.
1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해외에 거주 중인 한국인들에게 따뜻한 밥을 배달하는 '배달의 무도' 특집이 공개됐다.
그 중 박명수는 남아메리카에 위치한 칠레에 가게 됐다. 10시간의 비행을 거쳐 파리에 간 뒤 다시 칠레로, 칠레에서 국내선을 타고 푼타 아레나스로 가야하는 긴 여정.
박명수는 비행 내내 기내식과 간식을 먹으며 끼니를 때웠다. 기내식을 먹을 때마다 '명수한끼' '명수두끼' '명수세끼' 등을 헤아리며 직접 촬영을 하는 박명수의 모습이 인상적.
결국 박명수는 칠레까지 가는데 자그마치 '명수 다섯끼'를 먹으며 대장정을 마쳤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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