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포항, 이지은 기자] 삼성과 한화의 올 시즌 첫 포항구장 맞대결에 만원 관중이 몰렸다.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는 15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즌 12차전을 갖는다. 이날 18시 58분을 기점으로 12000석 티켓이 모두 팔리며 포항구장 전석이 매진을 기록했다.
이는 삼성 라이온즈의 올 시즌 5번째 매진 기록이자, 포항구장에서의 첫 번째 매진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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