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이은결, 방송 중 서유리 울렸다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이은결이 방송 최초, 초대형 규모의 일루션을 선보인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은결은 지금까지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역대급 초대형 일루션이라고 선포하며, 진짜 일루션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자신감에 가득 찬 표정을 지었다.

또한, 이번에는 진짜 미녀 도우미가 등장해 같이 철판 통과 마술을 선보였다. 갑작스런 진짜 미녀의 등장에 채팅창의 반응이 폭발했다고 알려졌다.

한편, 이은결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고 있는 '서유리를 웃겨라 제4탄'을 공개했다. 방송 도중 서유리를 울려 녹화장이 발칵 뒤집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서유리를 웃겨라'가 아니라 '서유리를 울려라'가 아니냐며 반박을 제기했다고 한다.

이은결은 이번 방송에서 지금까지 자신의 20년 마술 일대기를 모두 재현하며, 어린 시절 마술을 시작하게 된 충격적 사연까지 낱낱이 공개했다.

이은결의 20년 마술 일대기, 그리고 서유리와 함께한 마술은 오는 15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이은결 ⓒ MBC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