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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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윤아, 결별 공식 인정 "좋은 동료로 남기로"

기사입력 2015.08.13 11:28 / 기사수정 2015.08.13 11:30

정희서 기자


▲ 이승기 윤아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 측이 이승기와의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윤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3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윤아와 이승기가 최근 결별한 것이 사실이며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이승기와 윤아는 지난 2013년 10월 교제를 시작해 지난해 1월 1일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1년 9개월만에 만남의 종지부를 찍게 됐다.

이승기는 최근 중국 시안에서 나영석 PD의 새 예능 '신서유기' 촬영을 마쳤다. 윤아는 오는 18일 소녀시대 정규 5집 'Lion Heart'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승기 윤아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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