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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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차예련 "10년째 서브 여주만 하고 있다"

기사입력 2015.08.13 09:58 / 기사수정 2015.08.13 09:58



▲라디오스타 차예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차예련이 돌직구 자기소개로 웃음을 안겼다.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남자를 울려' 특집으로 배우 유선 차예련 김성균 김혜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MC 규현은 "여신미모의 소유자임에도 서브여주만 10년째다"라고 차예련을 소개했다.

이에 차예련은 웃음을 보이며 "10년째 서브여주만 하고 있는 차예련이다"라고 직접 자신을 소개하는 털털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차예련은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닥터챔프' 등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서 모두 여자 주인공이 아닌 서브 여주인공으로 활약한 바 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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