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동생그룹 에이프릴, 준비된 아이돌? 무결점 백역사 미모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데뷔를 앞두고 있는 DSP미디어의 신인 걸그룹 에이프릴(소민,채원,현주,나은,예나,진솔)의 남다른 과거가 화제다.
 
오는 24일 데뷔를 앞두고 있는 걸그룹 에이프릴의 과거 사진과 영상이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오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멤버 소민과 채원은 방송.음악 활동으로 현주,나은과 예나는 과거사진, 막내 진솔은 노래 영상을 통해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중 가장 눈에 띄는 멤버는 1996년생 맏언니 소민이다. 데뷔 전 멤버 채원과 함께 MBC MUSIC ‘카라 프로젝트 : 카라 더 비기닝’를 통해 돋보이는 노래 실력과 춤 실력을 보여줬던 소민은 에픽하이의 본 헤이터 (Born Hater) 뮤직비디오에 하늘색 모자를 쓰고 출연하며 인형 같은 비주얼로 많은 이들의 눈을 사로 잡은 바 있다. 이 외에도 소민은 CF에 출연하는 등 비주얼 적인 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데뷔를 준비해 왔으며 이러한 과거 활동이 다시금 주목 받고 있는 상황이다.
 
또 다른 멤버 채원은 카라,레인보우 등의 선배들과 함께 DSP 시즌 앨범 ‘윈터 레터 (Winter Letter)’에 참여하며 차세대 보컬로서의 역량을 드러낸 바 있다. 더불어 대중들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멤버인 현주,나은,예나,진솔은 아이돌 명가 DSP의 아이돌답게 굴욕 없는 과거사진과 매력 있는 음색을 자랑하는 노래 영상으로 비주얼 뿐만 아니라 실력으로도 준비된 아이돌 임을 증명하고 있다.
 
이렇듯 데뷔를 앞두고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에이프릴은 맏언니 소민을 시작으로 2001년생 막내 진솔까지 평균연령 17.5세의 풋풋한 걸 그룹이다.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나이인 만큼 사랑스러운 매력과 함께 매 앨범마다 성장된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수 있을 지 가요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에이프릴은 오는 24일 데뷔를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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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