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팔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용팔이' 주원이 김태희의 자해를 막았다.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3회에서는 몰래 환자를 수술하려는 김태현(주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영식 환자를 수술하기 위해 수술실에 몰래 들어간 김태현. 수술을 하던 도중 복도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몸을 숨겼다. 손목을 그은 한여진(김태희)이 실려온 것.
김태현은 문틈으로 부들부들 떨리는 손으로 유리 조각을 목에 가져간 한여진의 모습을 보게 됐다. 한여진은 꽃병 조각을 자신의 목에 가져갔다. 하지만 이를 몰래 지켜보고 있던 김태현은 자해도구를 빼앗았고, 이때 한여진의 수술을 집도하기 위해 이과장(정웅인)이 도착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