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선미가 '주간 아이돌'을 위해 춤을 배워왔다.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는 원더걸스가 출연해 진행자 정형돈 데프콘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예은은 "저와 혜림 유빈이 3년 8개월 전에 출연했다"고 말했고, 데프콘은 "원더걸스가 랜덤 댄스에 도전해 성공했다"고 전했다.
예은은 "멤버들의 변동이 있어서 정해진 동선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선미는 솔로 활동으로 오랜만에 원더걸스 안무를 소화했지만, 완벽한 모습으로 박수를 받았다.
선미는 "'주간 아이돌' 출연을 위해서 원더걸스로 활동하지 않았던 때의 안무를 배워왔다"고 밝혔다.
'주간 아이돌'은 매주 아이돌 그룹을 초대해 그들을 파헤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55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원더걸스 ⓒ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