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11 23:50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은지원이 수준급 수영실력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수영반이 해양경찰특공대 준비생들을 상대로 네 번째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은지원은 우리동네 수영반의 2연승을 위한 구원투수로 등장했다. 강호동은 은지원의 운동신경을 못미더워했다.
이에 본 경기 출전권 2장을 놓고 은지원과 병아리반 멤버 강호동, 정형돈, 서지석의 수영대결이 진행됐다.
은지원은 강호동의 예상을 깨고 수준급 수영실력을 뽐내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강호동이었다. 은지원은 고정멤버였던 정형돈과 서지석을 제치고 본 경기 출전권을 획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