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11 23:30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가 배용준-박수진 결혼식에 초대받고도 스케줄 탓에 못갔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수영반이 해양경찰특공대 준비생들을 상대로 네 번째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리는 강호동이 자신이 참석했던 배용준-박수진의 브라이덜 샤워에 대해 언급하자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유리는 일단 "배용준 씨가 깜짝 이벤트로 마지막 결혼하기 전에 축하한다고 다 같이 친목도모를 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유리는 "그때 슈가 멤버들이 아유미 언니 빼고 다 와서 축하해주더라. 축하 음악을 틀어놓고 케이크를 들고 입장했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유리는 "결혼식에 초대를 받았었다. 그런데 울산에 스케줄이 있어서 못 갔다"고 덧붙이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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