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11 08:57 / 기사수정 2015.08.11 08:57
지난 8일 EPL 맨유와 토튼넘 첫 개막경기를 인터넷을 통한 실시간 고화질 송출과 함께 스포라이브 게임 베타테스트 서비스를 시작했다. 9일 아스널과 웨스트햄의 경기에서는 최대 4,000명이 접속했으며 경기 종료까지 동접(동시접속자) 2,000명 이상을 기록했다. 인터넷으로 중계된 스포츠 영상 중 가장 고화질로 제공되면서 실시간 게임까지 즐길 수 있다는 부분이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핫텍의 박재희 대표는 “스포라이브의 이번 베타테스트를 통해 쌓은 경험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9월 중순 공식 오픈 시에는 공격적인 홍보와 함께 보다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일 것”이라며 "8월 말 모바일 버전 서비스가 시작되면 향후 다양한 광고 프로모션과 제휴로 스포라이브의 더욱 발전 된 모습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스포라이브 게임은 EPL 등의 스포츠 경기 실시간 중계(미방영 경기 포함)를 보면서 예측 적중 게임 을 할 수 있는 신개념 라이브 게임으로 향후 가공 분석한 스포츠 데이터(DB) 및 축구게임 엔진을 활용해 스포츠와 연관된 미니게임도 즐길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핫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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