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박준형, 방송 중 하이파이브 몇 번 할까 '깜짝 이벤트'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박준형의 하이파이브로 깜짝 이벤트가 열렸다.
 
1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58회에서는 박준형이 게스트로 출연, 과학발달과 윤리적 논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박준형은 미국 서부 출신이라고 밝히며 동부 출신인 타일러와 자신의 말투를 비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준형은 "서부에서 일반적인 사람들은 평범하게 인사 하는데 바닷가 쪽 사람들은 다르다"며 하이파이브를 했고, 계속된 하이파이브에 유세윤은 "대체 몇 번을 하는 거냐"며 웃었다. 그러자 박준형은 "자기네들도 솔직히 악수할 때 뭐하는지 몰라. 일단 쳐"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유타는 "왜 외국인들은 이런 제스쳐를 계속 하느냐"고 궁금해하자 박준형은 "일본 분들은 계속 인사하시지 않냐. 똑같다"며 "마지막으로 인사하는 사람이 예의라고 하더라. 일본에서 계속 인사했다"며 인사 시범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이에 유세윤은 "지금부터 방송 중에 박준형 씨가 하이파이브를 몇 번 하는지 공식 SNS에 남겨달라"며 깜짝 이벤트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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