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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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황광희 "박형식, 느끼한 필 있어"

기사입력 2015.08.10 23:45

▲ 힐링캠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황광희가 박형식에게 느끼한 필이 있다고 했다.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 人'에서는 박형식, 임시완, 황광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500명의 시청자 MC들과 토크를 펼쳤다.

이날 박형식은 MC 김제동이 "'상류사회' 이후 느끼해졌다고 들었다"고 하자 "아니다. 캐릭터가 그랬던 거다"라고 해명했다.

박형식 몰래 무대 뒤에서 준비하고 있던 황광희가 "느끼해졌다"고 소리치며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황광희는 "형식이가 전부터 그런 필을 갖고 있었다"며 "형식이가 드라마에서 치명적인 척을 하더라. 배역이 형식이한테 딱 맞았다"고 박형식의 느끼한 면모를 폭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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