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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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박준형 "타일러, 영어로 말 걸자 한국어로 대답"

기사입력 2015.08.10 23:40

대중문화부 기자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박준형이 타일러와의 일화를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58회에서는 박준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준형이 등장해 자신이 누군지 알리기 위해 god의 랩을 쏟아냈지만 반응 없는 출연진들에 "모르네"라며 씁쓸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성시경은 "미국 대표보다 영어하는 걸 사실 더 많이 들을 수 있다"고 말을 꺼내자 성시경은 타일러를 가리키며 "얜 영어 다 까먹었더라"고 폭로했다.

이어 박준형은 "영어로 했더니 어색해서 그런지 나한테 계속 한국말을 하더라. 내가 'Hey. What's up'이라고 하니까 '형 안녕하세요'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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