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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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이연희 혼례 날 이괄의 난 터졌다 '일촉즉발'

기사입력 2015.08.10 23:13

▲ 화정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연희의 혼례 날 이괄의 난이 터졌다.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 35회에서는 정명(이연희 분)의 혼례가 준비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주원(서강준)이 인목대비(신은정)에게 정명과의 혼사를 청하면서 홍주원과 정명의 혼례가 진행됐다.

정명은 혼례 준비를 하던 중 거울을 가까이 보고 싶어 했다. 이에 정상궁이 거울을 옮기려다가 거울이 깨지고 말았다. 정명은 불길한 징조에 긴장했다.

그때 최명길(임호)이 나타나 "혼례를 미뤄야할 것 같다"며 "군사정변이다. 이괄(유하복)의 군대가 파죽지세로 도성으로 오고 있다"고 알렸다.

포도대장이었던 이괄이 정명의 역모죄 누명 사건의 죄를 혼자 뒤집어쓰고 평안도로 쫓겨나 있다가 군사를 일으켜 도성으로 오고 있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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