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10 13:35 / 기사수정 2015.08.10 13:35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속옷 노출 논란에 휩싸였다.
서유리는 9일 포털사이트 다음tv팟에서 생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했다.
서유리는 마술사 이은결의 방송 진행을 보조했다. 이은결은 서유리의 시계와 반지를 끈에 끼워 빼는 마술을 선보였다.
이은결은 서유리에게 통을 주면서 여기에 설탕을 뿌려줄 것을 요구했다. 서유리가 통을 여는 순간 뱀이 튀어 나왔다.
뱀에게 놀란 서유리는 의자 뒤로 넘어지기까지 했다. 이 과정에서 일부 네티즌은 서유리의 스커트가 들춰지면서 속옷이 노출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서유리는 SNS에 "마법사님(이은결)님께는 조만간 잔혹한 보복을", "속옷 아닌데.."라고 해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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