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에이핑크 정은지와 빅스의 엔이 수업시간에 몰래 쪽지로 밀담을 나눴다.
최근 진행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울산 현대청운고등학교 편 녹화 당시 두 사람은 수업시간에 선생님 몰래 쪽지를 주고받으며 은밀한 대화를 나눴다.
먼저 시작한 쪽은 엔. 수업 도중 엔은 갑자기 정은지에게 슬며시 쪽지를 건넸다. 쪽지를 받고 당황한 듯 보이던 정은지는 이내 표정을 숨기고 엔에게 답장을 보냈다.
수차례 작은 쪽지를 주고받던 두 사람은 심지어 A4용지까지 동원하며 대담하게 필담을 주고받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쪽지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있었을까. 11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5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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