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10 06:34
9일오후 인천광역시 남구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SKT 프로게임단 T1 League of Legend 팀의 '페이커' 이상혁과 '뱅' 배준식이 시구와 시타를 맡았다.
SK텔레콤 T1 소속 프로게이머인 이상혁은 미드 라이너를 맡고 있으며, '뱅' 배준식은 바텀 원거리 딜러를 맡고 있다. 이날 시구와 시타 지도는 SK 와이번스 소속 투수 김광현과 타자 최정이 직접 자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 두 선수는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기는 게이머인 것으로 밝혀졌다.
vallen@xportsnewsc.com / 사진=인천, 권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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