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리틀텔레비전'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김복준 경찰학과 교수가
'마리텔' 김구라 편에 출연했다.
9일 다음 TV팟을 통해 진행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에 방송인 김구라, 종이접기 연구가 김영만, 마술사 이은결, 디자이너 황재근, 오세득 셰프가 참여했다.
이날 김구라는 김복준 경찰학과 교수를 초빙해 강력 범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32년 베테랑 형사 출신인 김복준 교수는 영화 '살인의 추억' 고증에 참여하기도 했다.
김구라는 "지난주 세모자 사건을 다룬 '그것이 알고 싶다'에 된통 당했다. 완전 박살이 났다. 그래서 이번 특집을 준비했다. 범죄심리 전문가 표창원 교수에 버금가는 분이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마리텔'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쳐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