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10년 전 사진을 공개했다.
정준하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만에 찾아낸 10년 전 영화. 중국 항저우에서 기용이랑 성웅이랑. '무영검' 참 세월빠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극 복장을 입고 강렬한 분장을 한 박성웅, 이기용, 정준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정준하와 지금과 사뭇다른 이미지의 박성웅의 느낌이 눈길을 끈다.
세 사람은 지난 2005년 개봉한 영화 '무영검'에 출연한 바 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정준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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