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09 17:18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휘재의 아들 서언이가 꼬마장사로 등극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쌍둥이가 운동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휘재는 아침식사를 마친 뒤 서언이와 서준이에게 형광색 운동복을 입히고는 아파트 근처 공원을 찾았다.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 이휘재는 쌍둥이에게 일단 가볍게 달리기부터 시작해서 아령을 이용한 운동까지 시켜봤다.
서준이가 음료수를 마시며 쉬는 동안 서언이는 아령에 관심을 보였다. 서언이는 여러 개의 아령을 들고 정리를 시작하더니 가장 무거운 3kg도 거뜬하게 들었다.
이휘재는 예상치 못한 서언이의 힘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서준이는 이휘재가 아령을 들어보라고 하자 "아니야"라고 말하며 아령을 피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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