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더 지니어스' 홍진호가 독립을 예고했다.
8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이하 '더 지니어스')에서는 플레이어들이 일곱번째 탈락자를 결정하기 위해 홀에 모였다.
이날 김경란은 지난주 가넷 매치를 언급하며 "이제 기대 되는게 지난주에 가넷 매치였지 않느냐. 거의 동률이 됐다 나 사실 가넷이 적어서 쫄렸었다"라고 지난주 게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에 홍진호는 "지난주에 동민이 형이 끌어가는게 있으니까 내가 너무 묻히는 것 같다. 오늘은 기회가 있으면 뭔가를 해보려고 한다. 오늘 같이 하자"라고 악수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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