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 명곡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멜로디데이 예인이 폭풍 감량을 했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작곡가 김정택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MC 문희준은 멜로디데이에게 "더 예뻐졌다. 살을 많이 뺐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이에 멜로디데이는 "전체적으로 많이 빼긴 했는데 예인이 많이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에 예인은 "15kg 감량했다. 제가 '불후의명곡' 나왔을 때 코르셋을 입었는데, 살이 코르셋 때문에 낑겨서 아기 돼지처럼 나왔다"며 당시 충격을 받아 다이어트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이를 듣던 문희준은 "죄송한데 돼지 얘기할 땐 절 보지 말아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이정&놀자, 호란, 황치열, 에일리, 세발까마귀, 투빅, 멜로디데이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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