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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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감독 "연패 끊어서 다행이다"

기사입력 2015.08.07 22:18 / 기사수정 2015.08.07 22:18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광주, 나유리 기자] KIA 타이거즈가 짜릿한 끝내기 승리로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KIA는 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wiz와의 시즌 13차전에서 6-5로 승리했다. 

최근 3연패에 빠져있었던 KIA는 이날 마무리 윤석민의 블론세이브에도 뒷심을 발휘했다. 10회말 2아웃 이후 주자 1,3루 찬스를 마련했고 신종길의 땅볼 타구때 상대 실책이 나오면서 경기를 끝냈다. 올 시즌 8번째 끝내기다.

"오늘 힘든 경기였지만 연패를 끊어서 다행이다.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소감을 밝힌 김기태 감독은 "오늘 경기를 계기로 주말에 좋은 경기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NYR@xportsnews.com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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