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임태경이 오는 20일 새 싱글 발매를 앞두고 작업 현장을 공개했다.
임태경은 7일 오전 소속사인 엔라이브 공식 SNS를 통해 "곡작업은 늘 설렘과 인내를 동반하는 듯. 옆에 우리 프로듀서 조커…자는거 아닙니다"며 "섬세하고 착한 우리 엔지니어님. 20일 드디어 선보여질 곡들 기대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임태경은 엔지니어와 함께 한 인증샷에서는 옅은 미소를 띄우고 있고, 프로듀서와 함께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음악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임태경의 음원 발매는 뮤지컬 넘버들을 담았던 2014년 작 'All This Time'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이다.
한편, 임태경은 오는 20일 애절한 발라드를 담은 새 디지털 싱글 발매를 예고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임태경 ⓒ 엔라이브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