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이 9월 목표로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전진 소속사 엔피노 관계자는 7일 엑스포츠뉴스에 "전진이 9월 목표로 미니앨범 발매를 예정하고 있다. 자세한 음반 발매 일정은 미정"이라 밝혔다.
2009년 'Fascination' 이후 약 7년 만에 내놓는 전진의 새 음반 타이틀곡은 댄스곡이 될 확률이 높다. 신화가 선보이는 장르와는 또 다른, 미디움 템포의 팝 느낌의 댄스곡을 선보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관계자는 "이번 전진의 미니앨범에는 댄스부터 발라드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을 담을 예정이다.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진은 오는 22일, 23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신화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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