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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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홍석천 "나영석 PD 섭외 전화, 장난인 줄"

기사입력 2015.08.07 09:38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삼시세끼' 출연 소감을 전했다. 

홍석천은 7일 인스타그램에 "삼시세끼 정선에 간 석천이. 처음 나영석 감독한테 섭외전화 받았을때 장난인가했다"면서 "톱스타만 가는 정선을 내가? 촬영가는 전날까지 혹시 취소되면 어쩌지? 하고 맘졸였던 '삼시세끼'"라고 밝혔다.

이어 "다행히 서진 택연 광규형 모든 스태프분들 심지어 동물 가족들도 편하게 반겨줘서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나에게 한여름밤의 꿈만 같았던 '삼시세끼' 정선편 드디어 오늘밤 방송이다"고 덧붙였다.

그는 "솔직히 시청률이 잘나왔으면 좋겠다 그래야 날 불러준 제작진에게 덜 미안할테니까. 오늘밤 방송이 기대된다. 재밌게 나왔으려나? 그래봐야 난 그시간에 부산행 기차에 타고있겠지 내일 아침 행사를 위해 밤기차로 부산가야한다. 어휴 본방사수해야 되는데"라고 전했다.

홍석천은 이 글과 함께 옥택연 이서진과 함께 강원도 정순 옥순봉에 위치한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제했다.

한편, 홍석천은 7일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정선 편'에 출연한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옥택연 이서진 홍석천 ⓒ 홍석천 인스타그램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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