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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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이현이 "대학시절 패션 테러리스트"

기사입력 2015.08.07 00:15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모델 이현이가 패션 테러리스트였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모델 이현이는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대학시절 옷을 못 입기로 유명했다. 패션 테러리스트였다"고 밝혔다.

이현이는 "기숙 고등학교에 다녀서 교복에 체육복, 코트까지 다 지급받았다. 그러다 대학에 가니 아노미 상태가 왔다. 그래서 노란색 빨간색 신호등 패션으로 옷을 입고 다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녀는 장도연이 하이패션 모델을 패러디했던 '개그콘서트' 코너를 언급하며 "실제로도 모델들이 그렇게 한다. 그리고 장도연이 키가 커서 이상해보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원준 이아현, 유상무 장도연, 강남 이현이가 출연한 '남자사람친구' 특집이 공개됐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KBS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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