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정준영과 파워 유튜버 영국남자 조쉬가 만났다.
오는 25일 공개되는 엠넷 디지털 랩 '투영(Two Young)'에서 정준영과 영국남자 조쉬가 주인공으로 나선다. '투영'은 버디 리얼리티라는 콘셉트로 온라인 전용 디지털 콘텐츠다. 20가지의 여행 위시리스트를 만들어 영국 곳곳에서 이를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5일 네이버TV 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투영' 프롤로그 영상에서 정준영과 조쉬는 내추럴한 모습으로 영상통화를 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중국 유학시절 바로 옆 고등학교를 다녀 의외의 친분을 갖고 있었다. 영국에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 쉴 새 없이 수다를 떨어 새로운 '남남케미'를 기대하게 했다.
정준영과 조쉬는 20가지 여행 위시리스르 정복을 위해 영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브리티쉬 록 페스티벌 등에도 직접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투영'은 오는 25일부터 매주 화, 수요일 오후 8시 네이버 TV캐스트, 다음 TV팟,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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