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힙합 그룹 배치기가 뮤직비디오 출연을 통해 배우들의 고충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배치기의 새 미니 앨범 '갑중갑(甲中甲)' 발매 쇼케이스가 6일 서울 마포구 홍대 롤링홀에서 열렸다.
이날 배치기 탁은 "'닥쳐줘요' 뮤직비디오에서 경호원에게 맞는 장면이 있다. 촬영하면서 무릎에 심하게 멍이 들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연기를 처음 해봤는데 정말 힘들었다. 연기자 분들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이해했다. 연기 욕심은 전혀 없다"고 전했다.
'갑중갑'은 타이틀곡 '닥쳐줘요(feat. 솔지 of EXID)'를 비롯해 '선4' '마파람' '잔정치레(feat. 스윗소로우)' '라디오(feat. 앙리)' 등 5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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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