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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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선비' 이유비, 인두 고문에 거짓 자백 "내가 음란서생"

기사입력 2015.08.05 22:24



▲ 밤을 걷는 선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가 최강창민 대신 음란서생임을 자백했다.

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9회에서는 조양선(이유비 분)이 현조(이순재)에게 고문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조는 조양선을 인두로 고문했고, "마지막으로 묻는다. 음란서생으로 저지른 죄를 모두 인정하겠느냐"라며 추궁했다.

결국 조양선은 "제가 음란서생입니다.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살기도 힘들고 꿈도 희망도 없는 삶이 너무 지쳐서 제가 다 꾸민 일입니다"라며 거짓 자백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윤(최강창민)은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현조는 교수형에 처하도록 하라고 지시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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