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박준우가 자신의 호칭에 대해 언급했다.
5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인도의 대표 요리로 유명한 카레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게스트 박준우에게 "기자 칼럼니스트 셰프님"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뭐라고 불러야 하냐"고 물었다.
박준우는 "(사람들이) 호칭을 계속 물어보는데 요리 프로그램에 나가니 셰프라고 한다. 정식으로 요리를 배운 적 없어 부담스럽다. 전직 기자이기 때문에 기자라는 호칭도 불편하다. 박준우씨라고 하는 게 편하다"고 밝혔다.
'수요 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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