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05 21:18
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에서 형석(김원준 분)은 지성(우희진)을 집 앞까지 데려다 줬다. 성공한 음악가이자 유명 라디오 DJ 블루레인인 형석은 오랜만에 만난 첫사랑 지성을 마음에 뒀다.
이 때 지성의 남편 우재(이지훈)가 나타나 "이 시간까지 둘이 같이 있었느냐. 얘기 좀 하자"며 지성을 끌고 가려 했다.
형석은 "이혼 소송 중이라고 들었는데 이러면 되겠느냐"며 지성의 팔을 잡았다. 우재는 "누가 이혼을 해. 우리 아직 부부야"라며 분노했다.
지성이 두 사람을 말렸지만 화가 난 우재는 주먹을 휘둘렀다. 이내 형석은 쓰러지고 말았다.
지성은 우재에게 형석에게 사과하라고 소리쳤다. 우재는 당황한 표정으로 두 사람을 바라봤다
형석은 "오늘은 지성이 봐서 참겠다"며 경고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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