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비스트가 부드러움과 남성미의 공존을 선보였다.
5일 방송된 MBC뮤직 '쇼챔피언'에서 비스트는 ‘YeY’와 화제의 선공개곡 ‘일하러 가야 돼’의 스페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비스트는 '일하러 가야 돼'로 남친돌의 매력을 뽐냈다. 감미로운 목소리와 부드러운 안무가 인상적이었다. 이어 '예이'로 폭발적인 사운드 속에서 화려한 무대매너를 선보였다.
'예이(YeY)'는 폭발적인 사운드와 멤버들의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성장 속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일하러 가야 돼'는 사랑하는 이를 두고 일하러 가야만 하는 남자의 아쉬움을 그린 노래다.
이날 생방송에는 비스트, 에이핑크, 헬로비너스, 여자친구, 유승우, 스텔라, 앤씨아, 소나무, 은가은, 포텐, 송하예, 전설, 워너비, 배수정, 스윗리벤지, 마망, 러브어스 등이 출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뮤직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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