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걸스데이의 흑역사 시절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타이틀곡 ‘링마벨’을 선보이며 음원강자로 자리매김한 걸스데이가 출연했다.
이날 아이돌 이불킥 시험 코너를 통해 걸스데이의 흑역사가 전파를 탔다.
민아는 화장기 없는 민낯을, 유라는 백치미를, 소진은 지금과는 다소 다른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팬카페에 올리면 바로 삭제 당하는 게시물로 화보 속 모습이 꼽혔다.
화보 속 멤버들은 금방이라도 불꽃슛을 던질 듯한 헤어스타일과 이와 상반되는 카리스마 있는 표정을 선보였다. 소진은 "생애 첫 화보였다. 연예인들은 다 아티스트적으로 찍는 줄 알았다"며 웃었다.
‘주간 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