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걸스데이 소진이 동안 미모를 뽐냈다.
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타이틀곡 ‘링마벨’을 선보이며 음원강자로 자리매김한 걸스데이가 출연했다.
이날 출연한 걸스데이의 매니저는 "소진 누나는..."이라며 말을 이어갔다.
이에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누나인가"라며 놀라워했다. 매니저는 "89년생이다"라며 충격(?)적인 말을 했다. 소진은 1986년생으로 우리나이로 30살이다.
MC들은 "27세인데 무슨 일이 있었느냐"며 놀렸다.
놀림에도 담담한 표정을 지은 매니저는 '소진 누나는 어떤 누나인가'는 질문에 "잘 챙겨준다. 밥도 잘 사준다"며 자신이 관리하는 멤버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주간 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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