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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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윤계상·공형진, 말끔한 단벌신사 변신

기사입력 2015.08.05 14:08 / 기사수정 2015.08.05 14:08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윤계상과 공형진이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JTBC 금토드라마 '라스트'측이 5일 노숙자 행색을 말끔히 벗은 윤계상(장태호 역), 공형진(차해진)을 비롯해 정종준(조회장), 김지훈(오십장), 안세하(공영칠)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는 이번 주에 방송되는 '라스트'의 한 장면으로 말끔한 수트를 차려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다섯 남자의 색다른 모습이 담겨 있다. 서울역을 전전하며 단벌신사로 살아온 이들의 변신은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
 
또한 수트 차림으로 은밀한 눈짓과 사인을 주고받는 윤계상과 공형진의 모습은 궁금증까지 더하고 있다. 실제로 이번 주 방송에서 윤계상과 그의 동료들은 상상을 뛰어넘는 작전과 적극적인 행동개시로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에 이를 계기로 윤계상과 더욱 끈끈한 연을 이어가게 될 공형진, 정종준, 김지훈, 안세하가 선보일 4인 4색 개성과 이들이 펼친 작전은 과연 무엇일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색다른 다섯 남자는 오는 7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라스트' 5회에서 만날 수 있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JTBC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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