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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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930억원' 로다주,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번 배우 1위

기사입력 2015.08.05 13:2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헐리우드 스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지난 1년간 무려 930억원을 벌었다.

4일(현지시간) 포브스지는 2014년 6월 1일부터 2015년 6월 1일까지 닐슨, 박스오피스 모조, 
IMDB의 자료를 토대로 세계 배우 수익 상위권을 35위까지 집계해 발표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올해 개봉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과 내년 개봉을 앞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 잇따라 출연하며 8000만달러(약 930억원)을 벌어들여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성룡이었다. 그는 헐리우드에서만 5000만달러(약 580억원)을 벌어 2위를 차지했다.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의 반 디젤이 4700만달러(약 549억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아메리칸 스나이퍼'의 브래들리 쿠퍼가 4150만달러(약485억원), 아담 샌들러가 4100만달러(약 479억원), 최근 '미션 임파서블: 로그 네이션'으로 내한한 톰 크루즈가 4000만달러(약 468억원) 등으로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인도 발리우드의 스타인 아미타브 밧찬, 살만 칸은 3350만달러(약 391억원)으로 공동 7위에 올랐고, 악쉐이 쿠마는 3250만달러(약 380억원)으로 9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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