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송희라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블러드레이드(Blood Raid)’의 출시에 앞서 사전등록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블러드레이드는 북유럽 신화를 기반으로 한 액션 RPG이다. 200여 개 던전을 보유하고 있으며, ‘파이터’, ‘어쌔신’, ‘메이지’ 등 클래스별 특화된 스킬을 제공한다.
사전등록이벤트 페이지(http://bloodraid.netmarble.net)에서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등록해 게임 다운로드를 예약할 수 있다. 예약한 이용자에게는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100만 골드, 100개 다이아 등 게임재화와 ‘바람코스튬’을 무료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현금 100만 원을 건 파격적인 이벤트가 열린다. 참여 방법은 사전등록페이지에서 이용자만의 고유 링크를 생성해 지인에게 공유하면 된다. 가장 많이 공유한 사람에게는 100만 원을, 2등부터 5등까지는 50만 원을, 6등부터 30등까지는 2만 원을 증정한다. 3명에게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1만 원을 가져갈 수 있다.
넷마블은 이달 중 사전 예약자들을 대상으로 블러드레이드를 미리 경험해볼 수 있는 사전 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이며, 출시 전까지 게임에 대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블러드레이드는 다음 달 안드로이드, iOS 버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전등록 페이지(http://bloodraid.netmarble.net)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bloodraid)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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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라 기자 mellowxi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