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가 사이판에서 소녀다운 매력부터 섹시함까지 발산했다.
원더걸스는 5일 공개된 격주간 패션지 '그라치아'와의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는 사이판과 이웃한 로타섬을 배경으로 원더걸스 4명의 멤버들이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에 참여한 관계자는 "원더걸스 멤버들이 사전 미팅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 놀랐다. 화보 촬영의 모든 과정에 의미를 두며 그 누구보다 열심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원더걸스 화보 전문은 5일 발행되는 '그라치아' 8월 2호에 공개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그라치아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