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세븐과 거미가 남매같이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5일 세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칠거미. 7spider. 오랜만이죠. 반갑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죽음 역을 열연 중인 세븐과 이를 응원하러 온 거미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한편 뮤지컬 '엘리자벳'은 오는 9월 6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세븐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