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04 23:53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이재윤이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
4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수영반이 남양주 3대 가족 팀과 세 번째 대결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우리동네 수영반의 세 번째 대결을 앞두고 지원군이 왔다면서 누군가를 소개했다. 지난번 수영 오디션에 참여했던 이재윤이었다. 이재윤은 상의탈의를 한 채 비현실적인 몸매를 뽐내며 대기실로 들어왔다.
서지석, 성훈 등 남자 멤버들은 "왜 벗고 들어오느냐"면서 야유를 보냈다. 반면에 유리, 류윤지 코치 등은 쑥스러워하면서 좋아했다. 강호동은 이재윤의 비현실적인 몸매를 의심했다. 정형돈은 이재윤의 근육을 만져봤다. 이에 이재윤은 "그냥 푸시업만 한 거다"라고 해명 아닌 해명을 했다.
이재윤은 "수영 오디션 당시 회사에서 만족했다. 검색어 1위하고 참몸이란 별명도 생기고 재출연도 하게 됐다"며 "이번에 잘하면 고정도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고정 욕심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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