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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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을 숨겨라' 이경영, 박성웅에 바이러스 살포 선언 '협상 시도'

기사입력 2015.08.04 23:17



▲ 신분을 숨겨라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신분을 숨겨라' 이경영이 박성웅에게 요구 조건을 밝혔다.
 
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16회(최종회)에서는 최대현(이경영 분)이 장무원(박성웅)에게 협상을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무원은 "하나만 묻겠습니다. 왜 하필 저입니까"라고 물었고, 최대현은 "자네 그 뒤에 앉아있는 아첨꾼들과 달라서. 자네 같은 사람들로 그 자리가 채워졌더라면 지금과는 다른 세상이었겠지"라며 정부에 대한 반감을 드러냈다.
 
최대현은 VD108 바이러스로 서울 시민들을 죽일 수 있다고 협박했고, 장무원은 "요구 조건을 말씀하십시오"라며 협상을 시도했다.

특히 최대현은 중국 핵물리학자 암살 사건에 투입된 블랙요원 5명을 국립묘지에 안장하라고 말했고, 이명근(최정우)에게 돈을 받고 비리를 저지른 명단을 세상에 밝히라고 요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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