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04 11:47 / 기사수정 2015.08.04 11:4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슈가 늦둥이 출산 계획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슈-황혜영-이지현-자두가 출연하는 ‘클럽 주부요정’ 특집이 진행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윤종신은 “오늘 나오신 분들 또한 우리가 기억하는 것과는 퍽 달라진 삶을 살고 있습니다. 클럽 주부요정 특집!”라며 슈-황혜영-이지현-자두를 소개했다.
슈-황혜영-이지현-자두는 “막상 현실은 좀 다르더라고요~”라며 결혼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임신과 출산-육아라는 주부들다운 키워드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았다.
슈는 슈퍼 육아요정다운 체질이라고 이야기했다. 게스트들의 임신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지던 중 “슈는 출산 체질이에요~”라는 윤종신의 말에 “마흔 살 정도에 늦둥이 (낳고 싶어요)”라며 웃음지었다.
네 사람은 전성기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에피소드들을 가감 없이 이야기 하는가 하면, 이전에는 미처 알지 못했던 주부의 면모를 풍겼다.
5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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